글로벌 여행 예약 플랫폼 아고다는 새해맞이 인기 여행지 및 2019년 한해 인기를 끈 세계의
여행지 순위를 발표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선 일본 도쿄가 2년 연속 가장 인기 있는 새해 맞이 여행지로 꼽혔다.
새해맞이 인기 여행지는 해당년도 12월 31일 아고다를 통해 예약된 숙박 예약 데이터를
기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엔 인기 여행지 3위였던 대만 타이베이는 올해 방콕을 제치고
2위를 기록했다.
태국은 방콕(3위), 치앙마이(7위), 파타야(10위) 등 3곳이 인기 여행지 상위 10곳에 포함
되면서 연말 연시의 인기 국가로 올랐다. 필리핀 마닐라는 6위에 오르며 새롭게 상위권에
진입했다. 서울은 지난해 4위에서 5위로 한계단 떨어졌다.
유럽 지역에선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이 2년 연속 선호 여행지 각각 1, 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4위였던 이탈리아 로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올해 새해 인기 여행지 순위
3위를 기록했다. 이탈리아 밀라노는 전통 불꽃놀이, 새해맞이 공연 등으로 유명해 지난해
10위에서 7위로 뛰어오르며 가장 순위가 많이 오른 유럽 여행지로 나타났다.
북미지역에선 미국 라스베이거스가 뉴욕을 제치고 새해맞이 인기 여행지 1위에 올랐다.
로스앤젤레스는 뉴욕(2위)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하와이 호놀룰루는 4위를 기록하며 올해
처음 상위 10곳 여행지에 포함됐다.
한국인 여행객에게 인기 있는 새해맞이 여행지로는 서울이 1위를 차지했고, 제주, 타이베이
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1위였던 오사카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유럽 도시로는 파리가
유일하게 인기 여행지 상위 10곳에 포함됐다.
한편 2019년 한해 아고다 숙박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선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위 인기여행지 3위권을 차지했다.
유럽에선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가 순서대로 1위부터 3위를 차지했다.
2019년 한해 인기 여행지를 도시로 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선 방콕, 쿠알라룸푸르, 도쿄가
각각 1위부터 3위까지를 차지했고, 지난해 7위에서 올해 5위로 두계단 올라섰다. 유럽 도시
가운데선 파리,런던,로마가 상위권을 차지했고,북미는 라스베이거스, 뉴욕, 로스엔젤레스가
3위권에 들었다.
한국인이 2019년 한해 선호한 여행지의 경우 지난해엔 10위권 안에 오사카(3위), 후쿠오카
(4위), 도쿄(5위), 오키나와(9위) 등 4곳이 일본 지역이었지만 2019년엔 오사카(4위), 후쿠
오카(5위), 도쿄(6위) 등 3곳만 포함됐고 순위도 한계단씩 내려갔다.










